Old Roger  | 2021-03-23 05:54
조회: 582 추천: 0

 

테니스 선수들은 어릴때 축구를 같이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나달도 축구를 할지 테니스를 할지 고민했었다고 하고 페더러도 FC 바젤 유소년팀? 에서 잠깐 뛴적이 있다고 하는것 같구요. 둘다 12살에 테니스를 선택하고 축구는 그만 뒀다고 하네요. 도미닉 팀이나 쏭가같은 선수도 가끔씩 매치 중간에 발기술로 테니스공을 다루는 걸 보여주곤 하는데 한두번 연습한 솜씨들이 아닙니다. 쏭가는 생긴것도 축구하면 잘할것같이 생겼는데 실제 얼마나 할지 궁금하네요. ATPTour에서 선수들 발재간 부리는 영상을 올려놓은게 있어서 한번 가져와봅니다.

1:23쯤부터 나오는 쏭가랑 베누아 페어의 테니스 매치 중간 축구는 라이브로 봤었는데 저게 뭐야 하고 낄낄거리면서 본 기억이 납니다. 마침 잔디코트라 그럴듯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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