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fael Nadal Australian Open 2021

 

노박 조코비치의 동생인 Djordje (발음이 조지? 일까요?) 조코비치가 나달이 본인의 우상이라고 밝혔습니다. Djordje는 올해 25세로 ATP 250 세르비아 오픈 대회의 총 감독입니다. 

"나달에 대해서는 정말 좋은 기억들이 많다. 노박이 2006년 몬테 카를로에서 나를 나달에게 소개시켜줬다. 내가 선수 라운지에 앉아 있는데 나달이 방으로 들어왔다. 나달은 내 아이돌이었고 나도 나달처럼 민소매 셔츠에 긴 반바지를 입곤 했다." 라고 밝혔네요. 당시에는 둘다 영어가 서툴렀지만 처음 만나서 라운지에 있던 핀볼 기계로 같이 게임을 했다네요. 이후 대회에서 만날 때마다 반갑게 인사하고 대회도 종종 나눈다고 합니다.

근데 이번 뉴스는 쓰고 보니까 별 내용이 없는것같기도 하네요 ㅋㅋ 하여튼 조코비치 동생이 어린데도 ATP250대회 디렉터라는게 핵심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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