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 없이 경기한게 오래돼서 오랜만에 관중들 앞에서 경기하는게 너무 행복했고, 분위기에 들떠서 실수를 한것같다고 하네요. 자기는 5번 테스트했는데 전부 음성이었고 확진 판정 받은 사람들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합니다.
선수들 다들 들떴을 마음이 이해되긴 하는데 농구나 클럽에서 신체접촉하고 논 건 좀 안일하게 행동한것같긴 합니다. 음성이라니 다행인데 앞으로도 한동안은 정상적인 테니스 경기 보기가 어려울것같아 안타깝네요. 멋진 샷이나 랠리가 나올때 관중들이 환호하는것 보는것도 큰 재미인데..
여튼 다들 후유증 없이 회복해서 투어에 복귀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