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해서 읽고 보니 약간 낚시성의 기사; 읽은게 아까워서 일단 링크해봅니다.
나달이 US 오픈과 롤랑 가로스 중 하나만 출전할 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삼촌인 토니 나달이 생각한다는 기사네요. 본인 피셜은 아니고..
US오픈, 마드리드, 로마, 롤랑가로스 등 큰 대회가 연달아서 열리기 때문에 거기에 전부 참가하는것은 힘들것이고, 많은 선수들이 US 오픈이나 롤랑가로스 중 하나만 선택해서 출전할 수도 있을것같다. 나달도 그럴수 있고.. 라는것같네요.
하지만 나달이 작년에 US 오픈과 롤랑가로스에서 모두 우승해서 방어해야 할 포인트가 많기 때문에, 결국은 두 대회 다 뛰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나이도 적지 않고 한살이라도 젊을때 타이틀을 따고 싶어할것같네요.